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과학탐구 영역 === 과탐의 경우 화학2와 지구과학1이 쉽게 나오고 나머지 과목들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특히, 화학1의 경우 이미 고인물화가 상당히 진행된 시기였기 때문에 높은 등급컷에 속으면 절대로 안된다. [[물리Ⅰ]]은 1등급 컷이 43점[* 표준점수는 44점과 동일]으로 집계되었으며 2등급 컷은 41점이다. 만점자 0.48%(408명) [[물리Ⅱ]]는 만점자 237명, 1.12%이고, 1등급 컷은 47점이었다. 전년도보다는 만점자 수가 조금 줄어들었다. [[화학1]]은 1등급컷이 46점으로 형성되었으며[* 표준점수는 47점과 동일하게 나왔다.] 16번까지는 매우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역시나 17번부터 본격 헬게이트를 선사하였다. 화학1의 3대 계산 문제인 기체, 수용액, 금속 문제가 전부 마지막장에 몰려 나왔다. 17번은 흔한 PV그래프가 아니라 x축을 '''역수로 바꾸는''' 기행을 저질렀다. 18번 문제는 19,20번에 비교하면 쉬웠지만, B이온이 언제 반응하는지 정학히 몰랐다면 어렵게 느껴졌을 문제들이었다. 19번은 ㄱㄴㄷ가 아닌 틀린 것을 찾으라는 서술식 보기으로 나왔다. 사실 이 시험은 난이도 자체는 절대로 1등급컷 46점 수준은 아니었지만 '''표본 수준이 고이다 못해 썩어버려서''' 나온 결과이다. 4과목 선택에서 3과목 선택으로 변하던 12수능에서 이미 화학1은 고인물 수준을 넘었다. 만점자는 2,334명(1.50%) [[화학2]]는 전년도와 비슷, 만점자 593명(1.72%)이며 1등급컷은 47점이었다.[* 전체적으로 쉬운 시험이었으나 6번 농도 석출 문제에 함정이 있었다. 해당 문항은 비례식을 세워 풀면 쉽게 풀리는 문제이지만 석출공식에 대입하면 안된다. 석출공식은 포화용액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에서 주어진 용액은 불포화용액이기 때문이다. 또한 18번 산화환원 문제가 신유형으로 등장하여 킬러문제로 작용하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득점자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화학2 특유의 시간압박이 없어 시험 현장에서 만점을 예감했으나 집에와서 막상 가채점을 해보니 한 두개씩 틀리는 부류의 시험이었다. 최근에 있었던 수능 시험과 비교한다면 19수능과 비슷한 편이다. 교육과정이 달라 시험범위는 서로 다르지만 '시험시간이 넉넉해서 체감난이도는 쉬웠는데 막상 매겨보니 만점이 아니었다'와 같은 느낌은 서로 닮은꼴. [[생물1]]에서는 1등급컷이 45점이 나왔다. 등급컷만 보면 전년도 수능보다는 비슷하거나 약간 쉬웠지만, 13번 ㄴ에서 많이 낚였다. 유전 파트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17, 19번의 유전 문제 또한 까다로웠다는 평이 많았다. 이 중 19번은 복대립 유전인데다가 우열의 기준을 정확하게 가정해서 대입해야지 풀 수 있었다. 만점자 1,103명(0.65%). [[생물2]]에서는 대놓고 헬게이트가 열려 1등급 컷 '''41점'''으로 사과탐 중에서 가장 낮았다. 특히 분류 파트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지엽적인 개념이 등장하였는데, 4번을 고른 50% 이상의 수험생들을 제대로 엿먹여 오답률 3위로 올라섰다. 중간중간에도 만만치 않은 문제가 많은 데다, 특히, 맨 뒷장 18, 20번 문제에 교차,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 킬러가 동시에 등장하여 수준을 엄청나게 끌어올렸다. 특히 교차 문제는 지금까지는 2가지 유전자에 대해서만 물어보던 자가 교배를 '''3가지 유전자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정답률이 20%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였다. 1등급 컷 뿐만 아니라 만점자 비율도 사탐, 과탐 통틀어 가장 낮은 '''0.08'''%('''{{{#red,#ff0000 58명}}}''')로 집계되었다. [[지구 과학Ⅰ]]은 생물2와는 반대로 '''대놓고 워터파크가 열렸다.''' '''1등급 컷 50점, 2등급컷은 무려 48점이 나오며 2012 수능의 한국지리, 지구과학2보다도 더한 상황이 재현되었다.''' 만점자 비율이 '''7.96%(11,20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생물2와는 7.88%p, 무려 '''99.5배'''나 차이날 정도로 매우 대조된다. 사과탐을 통틀어서 대부분의 탐구과목이 어렵게 나온 당해 수능에서 유일하게 50점이 1등급 컷으로 형성된 과목이었다. 20번이 신유형 문제였긴 했지만 내용은 크게 까다롭지 않았다. 그리고 찍어서 맞은 사람도 많이 있었다. 2등급 컷은 48, 3등급 컷은 44로 형성되었다. 평균 점수 또한 '''30.31점'''으로 집계되어 당해 사과탐 중에서 유일하게 30점대를 기록하였다. 반면에 [[지구 과학Ⅱ]]는 전년도 수능에서 1등급 컷이 50점(만점자 '''5.68'''%)이고 2등급 컷이 46점이 나왔던 것과는 달리 1등급 컷이 44점으로 나와 수준이 적절했으며 만점자 비율이 1.01%(279명)로 1%에 매우 근접하게 나왔다. 하지만 '''0.01%''' 차이로 만점 백분위가 99가 나와서 백분위 반영 대학에서는 만점받을 때 백분위 100인 과목보다는 다소 불리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